안녕하세요
여름 댁입니다
요즘 계속해서 뜨겁게 달구고 있는
6.17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주택담보대출이 어려워져
서민들이 더 집을 사기가 어려워졌다는 말들을 들으셨을 거예요
그렇다 보니 주택담보대출이 어려워진 아파트 청약 당첨자들이
개인신용대출을 받는다고 합니다.
최근에 주담대 대출도 어려워지고 시중은행의 신용대출이 주택담보대출보다
금리가 낮아지고 있다 보니 몰리고 있는 건데요
이렇게 되면 정부의 6.17 부동산 대책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한다.
신용대출 한도가 낮더라도 집을 사려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라도 끌어모아서
구매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다.
또한, 신용대출로 받은 돈을 주택구입으로 사용하는 것은 불법이지만
시차를 두고 주택구입 등에 활용한다면 제재할 방법이 없다는 것도 문제라네요
6.17 부동산 대책이 나오면서 처음에 드는 생각은
'새로운 정책이 또 나오겠지'
'그때를 기다려야겠다'
'정말 내가 만족하는 집을 사려면 그 정도의 현금을 모으려면 그때는 또 집값이 오를 텐데..'
걱정이 많아졌어요
그렇다 보니 이런 기사를 접하면 그냥 넘어갈 수가 없네요
지금 드는 생각은 앞으로도 여러 대책이 계속해서 쏟아질 것이고
계속해서 공부하고 정보를 모으며 자본금을 불리다 보면
언젠가는 저에게도 내 집 마련의 기회가 올 거라고 생각해요!^^
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70669666
"주택담보대출 규제? 금리 더 낮은 신용대출로 가지 머"
"주택담보대출 규제? 금리 더 낮은 신용대출로 가지 머", 신용대출 최저금리 연 1.68% 변동형 주담대 연 2.13%부터 검단 등 신용대출 문의 폭증 "등급·한도 감안할 때 불가능" 지적도
www.hankyung.com
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70796447
규제 문턱에 외면받은 '주담대'…신용대출로 수요 몰린다
규제 문턱에 외면받은 '주담대'…신용대출로 수요 몰린다, "주택 대출 대신 신용대출"
www.hankyung.com
newsis.com/view/?id=NISX20200701_0001080432&cID=10401&pID=10400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저임금 오르면 일자리 감축될까?(내년 최저임금 8,720원/생각차이/기사/미국) (0) | 2020.07.15 |
---|---|
2020년 금값 최고가일때 친구들과 우정링했어요 ㅎㅎ (0) | 2020.07.09 |
매번 헷갈리는 미국주식 예약주문 시간 및 방법알기(키움증권/미국주식사기) (0) | 2020.07.07 |
중소기업청년대출 시작하면 100% 가능해요 (0) | 2020.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