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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최저임금 오르면 일자리 감축될까?(내년 최저임금 8,720원/생각차이/기사/미국)

by 여름댁 2020. 7. 15.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4439327

 

내년 최저임금 8720원…'1.5%' 역대 최저 인상률

[머니투데이 세종=박경담 기자] [(종합)]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 8590원 대비 1.5% 오른 8720원으로 결정됐다. 외환위기, 금융위기 때보다 낮은 역대 최저 인상 폭이다.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는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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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주제는 '2021년 최저임금'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내년 최저임금은 8,720원

작년 최저임금은 8,590원

작년보다 1.5% ,130원 올랐는데요.

올해의 최저임금은 IMF 때보다도 낮은 인상률이라는 말들이 많은데요.

코로나 19가 정말로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큰 거 같습니다.

현재 경제 위축으로 인해 기업 해서는 오히려 2.1% 내린 8,410원을 제시했었고

근로자위원은 1만 원을 제시했었다고 하는데요.

 

 

 

저 같은 입장에서는, 근로자이기 때문에 최저임금이 많이 오르는 게 더 좋다는 입장입니다.

자영업자와 기업들의 입장이 지금 현재 얼마나 열악한지는 자세히 피부로 와 닿지 않은 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과자 한 봉지에 2천 원이고  우리들이 구매하는 물건들의 물가는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어요.

요즘 가계부를 보면서 더욱더 느낀답니다.

정말 예금이자도 너무 낮은 시대에서 예적금을 들고, 돈을 모아 투자하고 집을 사고 

하기에는 대기업을 다니지 않는 이상 보통의 직장인들은 돈 모으기가 참 힘들다는 생각입니다.

그렇다 보니, 직장인 입장에서는 이제 투자는 생존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내년 최저임금이 8,720원으로 정해진 만큼 앞으로 경제가 어떻게 되어가는지 

경제위기가 언제까지 갈 것인지 생각해볼 필요성을 크게 느꼈습니다.

www.newspim.com/news/view/20200714000617

 

미국도 최저임금 논쟁..."위기가 임금 인상 최적기다"

미국도 최저임금 논쟁..."위기가 임금 인상 최적기다"

www.newspim.com

이 기사는 미국 최저임금 관련 기사입니다.

임금인상의 관한 생각 등을 전체적으로 보시면 좋으실 거 같습니다

결국 소비가 없으면 생산도 고용도 없다는 말이 있죠?

여기 입장에서는 이해되고 저기 입장에서도 이해되고

그렇다 보니 경제는 정말 어려운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수입이 불안정하거나 적어지면 소비가 줄어들었던 

최근의 큰 사례로 코로나 19가 있다 보니 

경제활성화가 다시 되는 데는 시간이 더 걸릴 거 같습니다

고용 불안정이다 보니 이번 최저임금 인상폭이 적다고 하더라도 

고용안정은 오래 걸릴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핵심은 경제활성화 같은데.. 경제가 잘 돌아가야 사람도 더 뽑고 할 텐데요.

이번 최저임금으로는 기업, 근로자 둘 다 힘이 나지 않을 거 같습니다.